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에서도 프리킥 차는 장면을 볼 수 있을까요? 손흥민 선수는 EPL 리그에서 공동득점왕을 하며 득점에 대한 탁월한 능력을 보였습니다.
팀내에서도 득점이면 득점, 코너킥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가 아닌 동료 선수인 케인이 전담하고 있는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페널티킥과 프리킥입니다. 프리킥은 동료 선수인 에릭 다이어와 함께 분담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코스타키라와의 평가전에서 2:1로 뒤지고 있던 후반전에 손흥민 선수가 프키릭 찬스를 살려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영국 언론인 디 애슬레틱은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은 직접 프리킥 성공비율이 매우 낮다며, 손흥민이 직접 프리킥을 차게 하자라는 기사까지 내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팀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29일 아스널 경기에서 기자회견에서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손흥민의 이야기가 어김없이 나왔고, 콘테 감독은 손흥민이 앞으로 프리킥 키커로 나설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콘테 감독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손흥민은 세트피스에서 킥을 처리하는 세 명의 선수 중 하나라고 하며, 케인과 다이어, 손흥민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손흥민은 이제 자신감이 넘친다. 프리킥 득점을 성공했고, 그는 이미 세트피스 키커 중 한명이라고 말하며, 확답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소속팀에서도 프리킥 키커로 득점 하는 장면을 얼른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