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 걱정 할필요 없습니다” – 이거 하나면 있으면 여름 내내 습기가 확실하게 없어집니다

장마철 습기 제거 초간단 방법

비가 계속 내리고 장마철이면 집에 습도가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우리 기분 뿐만 아니라 비염이나, 피부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신과 신체적 건강에 동시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집안을 습하기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집안에 굴러다니는 ‘이것’으로 상쾌한 집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습도가 조절되지만, 이 보다 좀 더 경제적인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집안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얼린 패트병 사용하기

패트병에 물을 담구고 냉동실에 보관하여 꽁꽁얼려줍니다. 이렇게 얼린 패트병을 습기가 가득찬 곳에 놔두시면 훌륭한 제습효과가 발휘됩니다.

냉동실에서 꺼내면 패트병 주위에 물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릇을 받쳐두시면 됩니다. 패트병에 물이 맺히는 이유는 공기중의 습기가 얼린 패트병에 달라붙으면서 생깁니다.

이렇게 습기들이 계속 달라붙기 때문에 습도가 낮아지는 간단한 원리로 집안은 상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선풍기 주변에서 얼린 패트병을 활용하시면 냉방 효과도 더 좋습니다. 물을 가득채우면 터질수도 있으니 70% 정도만 채우시고 얼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베이킹소다 활용하기

두번째 방법은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옷장이나 서랍장 같이 막혀있는 곳의 습기는 베이킹소다로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는 제습 뿐만 아니라 탈취기능도 좋습니다. 간단하게 다시팩에 베이킹소다를 조금씩 담거나, 다 사용한 제습제 통에 베이킹소다를 넣고 재활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베이킹소다를 옷장이나, 신발장, 서랍장에 넣어두시면 제습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매트리스나, 욕실과 같이 습기가 많이 높아진 곳은 베이킹소다를 뿌려두시고, 30분뒤 청소기로 빨아드리는 것도 효과적인 제습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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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 활용하기

세번째는 신문지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실문지는 얇고 가벼워서 표면적이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공기 중에 수증기를 잘 잡을 수 있는데요.

이런 특징 때문에 습기 제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신문지를 옷장에 넣어두시면 냄새도 잡을 수 있고 습기도 잡을 수 있습니다. 옷장에 넣을 때는 옷걸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문지는 되도록 펴서 넣으셔야 하고, 옷이나 이불 사이에 한장한장을 넣어두시면 훨씬 더 뽀송뽀송해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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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이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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