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에 락스 무조건 성공입니다” – 딱 정해진 용량으로 세탁기를 세탁기에 가득한 세균범벅들을 깔끔하게 없앨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세탁기에 락스 넣어보신 적 있나요? 락스는 일반적으로 청소할 때 많이 쓰셔서 세탁기에는 넣어보지 않으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락스를 이용한 꿀팁 소개해 드립니다.

락스는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니, 고무장갑을 끼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하시면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환기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락스로 새옷처럼 만들기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락스이기 때문에, 세탁기 사용전 락스를 먼저 준비해둡니다. 그리고 앞 서 말씀드린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마스크도 착용하여 줍니다.

다 쓴 치약 활용법

락스 용량은 소량만

락스는 종이컵에 1/4정도 소량만 따라주시면 됩니다. 최근 연구결과를 참고하면 50mm 미만의 양으로 충분한 살균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소량으로 최대효과를 얻어야 하니 소량만 사용합니다.

너무 무리 한다고 해도 소량으로 해주시는 게 충분하니, 세탁조에 직접 락스를 부어 주시면 됩니다.

세탁기돌리기

세탁기는 통세척으로 진행하셔도 되고, 표준 세탁으로 진행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하면 세탁기 구석구석 에 숨어있는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고, 바이러스도 더 이상 번식할 수 없습니다.

주의사항

주의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냉수 또는 40도 이하의 물을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락스는 인체에 유해한 가스가 나올 수 있는데, 찬 물과 섞여야지 이 유해가스가 나오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락스가 뜨거운물과 결합하면 유해가스가 나오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 하나, 락스를 넣을 때 세탁조에 바로 넣어주셔야 합니다. 세제통에 넣어주시면 락스 원액은 농도가 상당히 높고 독하기 때문에, 희석되지 않은 채로 보내면 부품들이 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물과 바로 섞여서 희석이 잘 되도록 세탁조에 넣어주시고 빨리 돌려주시면 됩니다.

세척하기

통세척이 끝나면 문열 열어서 말려주시면 됩니다. 이 때 락스냄새가 너무 강하게 남아 있다면 소주를 넣고 세탁기 헹굼을 조금 더 진행하시면 냄새가 빠집니다.

통세척을 위해 큰 대야를 준비하고 찬물을 가득 받아주세요. 물 3L리터 정도를 받으면 락스 1뚜껑 양 정도 넣어줍니다.

그다음 물티슈를 준비하셔서 락스물에다 담궈주시고, 세탁기 고무 패킹 부분에 물티슈를 끼워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구석에 숨어있는 세균까지 제거할 수 있는데, 20분정도만 해주셔도 효과가 엄청난 걸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다 되면 물티슈를 제거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락스를 이용해서 세탁조를 새것처럼 깨끗하고 세균 제로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는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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