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났다고 아직 그냥 버려요?” – 유통기한 지난 처치곤란 손소독제는 이렇게 사용하시면 본전 뽑습니다

집에 안쓰는 손소독제 처치곤란이라 아까우시죠? 코로나로 인해 많은 손소독제를 사 두었다가 다 쓰지 못하고 집안에 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쌓인 속소독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아주 많습니다. 손소독제를 다른 제품을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어 돈도 아끼고 집에 있는 손소독제도 소비할 수 있는 일석이조 생활정보 알아가세요.

특히 손소독제 유통기한은 보통 2년이라 코로나 초기때 구매하셨다면 더 이상 인체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처치곤란 손소독제 활용하는 깨알 팁

속시원하게 먼지 제거 하기

손소독제를 마른 걸레에 적당량 덜어내보세요. 마른 걸레가 아니면 말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물티슈도 좋습니다.

물티슈나 걸레고 먼지가 쌓인 의자나 전자기기를 닦아보셨으면 물얼룩이 남아서 오히려 외관상으로 더 안좋아 지는 걸 경험하셨을 겁니다.

이럴때 손소독제가 묻은 물티슈나 마른 걸레로 물건을 닦아 보시면 먼지도 남지 않고, 물자국도 전혀 남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지가 밀리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물자국도 남지 않아 엄청 깨끗하게 닦입니다. 특히 티가 많이나는 전구 같은데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에탄올 성분이기 때문에 소독도 되고 물바로 증발 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스마트폰, 리모콘 청소하기

리모콘이나 스마트폰은 우리가 수시로 만지기 때문에 소독해주면 병균이 옮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손에는 세균이 가득하다고 하죠. 물티슈나 화장솜에 손소독제를 덜어서 닦아보세요.

리모콘은 버튼 사이사이를 면봉을 이용해서 닦아주시면 바로 증발 되기 때문에 물이 스며들 염려도 없고, 세척도 잘 되기 때문에 이용하기 좋습니다.

이밖에도 손이 자주 타는 아이들 장난감이나, 문 손잡이 등을 소독해주시면 위생적으로 훨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스티커 떼어내는 꿀팁

새 물건을 샀는데 스티커나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고 찐득한 접착제가 계속 남아 있는 경우를 다들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바코드 스티커나, 집안에 붙여둔 스티커 제거에 손소독제는 아주 탁월합니다. 끈적이는 자국위에 손소독제를 한번 뿌려보세요.

여기서 팁!

손소독제를 뿌리고 쉽게 증발 되지 않도록 화장솜으로 덮어주세요.

어느정도 불었다고 생각 될 떄 화장솜을 둥글게 문질러가면서 스티커 자국을 제거해보세요. 스티커 제거제가 따로 팔긴 하지만 굳이 돈 아깝게 새로 살 필요없이 집에 돌아다니는 손소독제 하나면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기름떼 한방에 제거하기

에탄올이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곳은 바로 기름떼가 많은 가스레인지 주변입니다. 에탄올은 기름떼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음식으로 기름이 많이 튀는 가스레인지 주변을 청소할 때 효과적입니다.

주방 사이사이, 싱크대 표면, 가스레인지 상판을 손소독제를 이용해서 닦아보세요. 위생적으로 엄청 도움이 되고, 매일 매일 이렇게 해주신다면 기름떼가 쌓이는 걸 볼수가 없습니다.

바닥 얼룩 제거하기

바닥에 잘 안닦이는 얼룩은 손소독제로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에탄올은 볼펜도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주방이나 아이들의 매트를 손소독제를 이용해서 닦아 주시면다면 세균도 없애고, 떼도 지울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청결하게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 돌아다니는 손소독제를 이용해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낭비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는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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