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방전 천원으로 해결합니다" - 방전으로 비밀번호 못 누를 때 한방에 해결해주는 방법 (기사 출장 필요 없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현관문이 도어락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어락은 전자식 잠금장치로 배터리를 이용해서 운용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해야합니다.

그런데 간혹 배터리가 다 되어 비밀번호를 못 누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터리가 부족하면 경고음이 뜨면서 알림이 오기 마련인데, ‘내일 교체해야지, 내일하면 되지’하다가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열쇠집에서 사용하는 방법들이 있는데, 특별한 기술도 필요없고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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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이 방전되면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도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없게됩니다. 이런 경우 철물점이나 열쇠집에 연락하여 비싼 출장비를 내면서 도어락을 열어야 합니다.

하지만 오늘 공개된 꿀팁은 단돈 천원만 있으면 기사님을 부를 필요도 없이 한방에 문을 열어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튜버 철물박사님께서 공유하신 팁입니다.

도어락을 보시면 정면에 금속으로 된 전극 2개가 있습니다. 사진과 같은 모양의 전극을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다음 준비해둔 9V 건전지를 돌출된 전극에 가져다 댑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방전된 표시가 뜨지만 갑자기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있게 전원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원이 들어온 상태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건전지를 떼게 되면 전원이 바로 꺼지기 때문에 한손으로는 건전지를 잡고 접촉을 유지해주세요.

문을 여셨다면 또 방전되어 문을 못여는 상태가 발생되지 않기 위해서 도어락 뒷부분을 열고 다 사용한 배터리를 교체해줍니다.

이상으로 초간단 도어락 방전시 쉽게 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