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마스크 안쓰면 과태료” – 규제가 계속 변경되서 총정리해서 올리는 실내 마스크 상황별 총정리

여러분 요즘 마스크 안쓰니깐 너무 좋죠? 마스크 권고 해제가 1월 30일부터 실시되면서 편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꼭 써야 하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리된 명확한 자료가 없다보니 항상 헷갈리고, 실수로 마스크를 벗었다가 다시 쓰라고 짜증스러운 말들을 들어보신 경험들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써야하는 상황별 내용을 총정리해보았습니다. 다들 가족들에게 공유해주면 이런 곤란한 상황을 겪지 않을 거에요.

대중교통 이용 시

🔎의무 : 대중교통수단의 실내에서는 무조건 써야합니다. 버스, 비행기, 택시 등에서는 의무입니다.
🔎권고 : 기차역이나, 지하철역, 승강장에서는 권고사항이지 의무사항이 아니라 벗어도 됩니다.

교육시설, 의료기관 이용시

아래 두가지는 잘 알아두세요.

감염취약시설

🔎 입소형/비입소형: 입소형, 비입소형 둘 중 입소형 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입니다. 다만 지역사회 재활센터와 같이 비입소형시설은 권고사항입니다.

🔎 입소형: 입소형 시설 중 복도, 휴게실 등 공용공간은 의무, 침실, 병실과 같은 사적인 공간은 권고입니다.

마트, 쇼핑몰

🔎 의무 : 마스, 쇼핑몰에 위치한 약국에 들어갈 때는 의무적으로 써야합니다.
🔎 권고 : 마트, 쇼핑몰 내 이동통로나 약국이 아닌 공간에서는 권고사항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총정리

🔎 총정리: 이 표 하나만 알아두어도 왠만한 상황별 대처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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